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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관리/피부

봄 자외선이 더 위험하다!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총정리

by Life Balance Lab 2025. 3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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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, 자외선 차단제(선크림)를 제대로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. 봄철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하고,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, 심하면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.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? 이번 글에서는 봄철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해드립니다.


1. 봄철 자외선, 왜 더 신경 써야 할까?

봄에는 자외선이 약할 것 같지만, 실제로 3~5월은 자외선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시기입니다.

☀️ 봄철 자외선의 특징

✔️ 자외선 강도가 높아진다 – 겨울보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 줌
✔️ 야외 활동 증가 – 벚꽃놀이, 나들이, 등산 등으로 피부 노출 시간이 많아짐
✔️ 자외선 A(UVA)와 B(UVB) 모두 증가 – 피부 노화와 화상의 원인이 됨

특히,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기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봄철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.


2. 자외선 차단제,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

① SPF와 PA 수치를 제대로 확인하자!

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SPF와 PA 수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  • SPF(자외선 차단 지수): UVB(햇볕 화상 유발)를 차단하는 정도
    • ✅ 일상생활: SPF 30 정도 추천
    • ✅ 장시간 야외 활동: SPF 50 추천
  • PA(자외선 A 차단 지수): UVA(피부 노화 유발) 차단 정도
    • ✅ 일상생활: PA++ 이상
    • ✅ 강한 자외선 노출 시: PA+++ ~ PA++++ 추천

💡 TIP:
✔️ 실내에서도 햇빛이 들어오면 자외선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SPF 30, PA++ 정도의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
✔️ 장시간 외출할 때는 SPF 50, PA+++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세요.


② 자외선 차단제, 얼마나 발라야 효과적일까?

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피부에 바르는 양이 적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집니다.

 

얼굴 기준 적정량:
✔️ 500원 동전 크기(약 1~1.5g) 정도 발라야 효과적
✔️ 손가락 두 번째 마디까지 덜어 사용하면 적절한 양

 

몸 전체 기준 적정량:
✔️ 팔, 다리, 목, 귀까지 포함하면 골프공 크기 정도(약 30g) 사용

 

💡 TIP:
✔️ 너무 얇게 바르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므로 충분한 양을 사용하세요!
✔️ 귀, 목 뒤, 손등, 발등 등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부위도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.


③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에 몇 번 덧발라야 할까?

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고 끝이 아닙니다! 땀이나 피지로 인해 차단 효과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2~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 

자외선 차단제 덧바르는 기준
✔️ 실내에 있을 때: 하루 2~3회 덧바르기
✔️ 야외 활동 시: 2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기
✔️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할 경우: 수건으로 닦은 후 즉시 다시 바르기

 

💡 TIP:
✔️ 메이크업 위에서 덧바를 경우 자외선 차단 미스트, 쿠션 타입 선크림 사용
✔️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발라야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음


④ 선크림은 언제 발라야 할까? 바르는 순서도 중요!

자외선 차단제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야 효과적입니다.

 

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순서
1️⃣ 세안 후 스킨 → 로션 → 수분크림
2️⃣ 선크림(자외선 차단제) 바르기
3️⃣ 메이크업(파운데이션, 쿠션 등)

 

💡 TIP:
✔️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20~30분 전에 발라야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.
✔️ 메이크업 전에 바르는 경우 충분히 흡수된 후 메이크업을 해야 밀리지 않습니다.


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충분할까? 추가 보호 방법

자외선 차단제만으로 100% 차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, 추가적인 보호 방법을 함께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.

 

추가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
✔️ 모자, 선글라스, 긴팔 옷 착용 – 직사광선 차단
✔️ 자외선 차단이 되는 양산 활용 – UVA, UVB 차단 효과
✔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 섭취 – 비타민 C, E가 풍부한 과일, 채소 섭취
✔️ 외출 시간 조절 – 오전 10시~오후 3시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

 

💡 TIP:
✔️ UV 차단 기능이 있는 옷을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.
✔️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썬캡이나 모자를 활용하세요.


📌 결론: 자외선 차단제, 제대로 발라야 효과 있다!

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💡 봄철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핵심 정리!
✔️ SPF, PA 수치 확인하고 선택하기
✔️ 충분한 양을 발라야 효과적 (500원 동전 크기)
✔️ 2~3시간마다 덧바르기
✔️ 외출 20~30분 전에 바르기
✔️ 모자, 선글라스, 긴팔 옷 등 추가적인 보호 조치 활용

 

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자외선 차단 습관을 실천해 건강한 피부를 지켜보세요! 😊

 

참고자료. 식품의약품안전처. 자외선차단제 바로알고 올바르게 사용하세요.

0530자외선차단제_리플렛.pdf
2.45M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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